세계 최강 미국도 수입하는 명품 무기4가지.

November 09, 2020 · 3 mins read

천조국의 위력

” 단언컨대 세계에서 국방비 지출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입니다. 국방비로 1000조정도의 예산을 붓는다고 해서 흔히 “천조국”이라고도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해 총 예산이512조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해 국방비는 약50조원으로 책정 했지만, 이는 결코 적은금액이 아닙니다. 세계 국방 지출 순위 9위이죠. 국방 하지만, 미국은 그의 18배에 달하는 금액을 국방비로 지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저 많은 국방비중에 상당 부분을 무기개발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 스스로 개발해서 생산하지 않는 무기가 없을 정도로 무기개발 기술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하지만, 이런 미국조차도 독자개발을 포기하고 그냥 수입해서 사용하는 무기가 있습니다.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HK416

hk416

“HK416는 독일의 헤클러 운트 코흐라는 총기 회사가 제작한 총입니다.

매우높은 정확도와 내구성 등을 가지고 있어,

미 해병대와 미 특수부대원들의 제식 화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기사진 원래 미군은 M4카빈이라는 총기를 사용했는데, 신뢰성에서 꾸준히 문제가 발생 됐습니다.

그 문제성은, 총기를 오래 사용하면 과열이 심하게 된다는지, 탄이 걸리거나

어디선가 기계적 고장이 발생해 총기 사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그 최강 미국도 수입하고 있는 “HK416”은 설계부터가 다른 혁신적인 병기 였는데요.

물에 넣었다 빼도, 진흙에 있다 사용해도 사용이 가능할 만큼 병기의 신뢰도가 매우 우수했습니다.

그래서 물과 밀접해 있는 부대원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특히 “데브그루” “델타포스” 와 같은 1티어 특수부대원들이 사용 하기에 훨씬 더 유명해졌습니다.

칼 구스타프

칼 구스타프

“스웨덴에서 생산된 무반동포 입니다.”

보통 고정된 표정,장갑 차량에게 사용하는 흔히 말해 바주카포 라고 불리우는 무기입니다.

원래 미군은 재블린 미사일이라는 휴대용 포를 이용했습니다.

정확도와 파괴력은 뛰어 나지만, 가격은 엄청 비쌌습니다.

무려 한 발에 1억에 달하는금액이고 발사대는 1억 5천만원이 넘어 가는 금액입니다.

저런 비싼 가격에 이것이 1회용, 결국 2억5천만원이 1회공격으로 끝나는것입니다.

이런 부담스러운 가격을 대체 하기 위해서 칼 구스타프를 도입 했습니다.

칼 구스타프는 재블린미사일에 비해 1/3의 가격으로 280만원 정도 되는 뛰어난 경제성을 뜁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성능이 안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정확성과 파괴력 모두 뛰어났습니다.

재블린미사일은 1회성인거에 반면, 칼 구스타프는 1회성이 아닌 1000발까지 발사가 가능한 수준이고 무게도 7KG밖에 되지 않아 휴대성도 좋아 미국이 현재 수입하고 있는 무기 중 하나입니다. “

M240기관총

기관총

“M240은 벨기에 FN에르스탈 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총기입니다.”

탄을 연속발사 할 때, 탄이 잘 걸리지 않아 군인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고, 이 기관총은 11KG으로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잔고장이 나지 않는 장점 덕분에 미 해병대를 시작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AV-8B해리어

해리어 AV-8B 해리어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투기 입니다.

미 해군은 항공모함을 주력으로 강력한 해군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에도 강습상륙함이라는 군함이 있습니다. 무려 만재배수량이 50,000톤에 달하는 거대한 함정인데 갑판이 매우 넓어서 얼핏보면 항공모함 처럼 생겼습니다.

원래 이 강습상륙함의 주 목적은 해병대의 상륙을 지원 할 목적으로 건조 된 것인데,

지원 목적으로 전투기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 항공모함이 아니기에 따로 전투기를 출격 시킬 수 없었습니다. F35

현재 미군은 F-35B 와 같은 수직이착륙 전투기가 있지만, 과거에는 이런 함재기가 없던 시절 이었습니다. 이때 영국은 군비를 감축하던 시점 이었고, AV-8B해리어를 빠르게 처분을 해야했던 상황 이었습니다. 시기가 잘 맞물려서 미국이 저렴한 가격에 AV-8B해리어를 도입 해 온것입니다.


comments powered by Disqus